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
요가와 필라테스는 먼저 목적이 다른 운동이다.
요가는 인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몸과 정신을 함께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즉 수련운동이다.
필라테스는 체형 교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이기 때문에 단순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타 요가
현대의 많은 요가들의 근원이 되는 요가다. 자세를 유지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한 동작을 긴 호흡으로 유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아쉬탕가와 빈야사보다는 정적이기 때문에 명상과 내면을 강화하는데 좋고 근력을 동시에 키우기 좋다.
아쉬탕가 요가
정해진 시퀀스가 있어서 정해진 시퀀스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몸의 변화와 성장을 관찰할 수 있다. (하타가 정적이라면 아쉬탕가는 동적인 수행) 끊임없이 움직이기때문에 강도가 높아서 초보자분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근력과 체력 강화 + 유연성 증진)
빈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동작을 연결하며 호흡과 함께 끊임없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전통 하타나 아쉬탕가 요가수련은 음악과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반면에 빈야사 요가는 분위기가 부담 없이 편한 경우가 많다.
히말라야 빈야사
빈야사 스타일의 요가인데, 빈야사 요가시퀀스에 단조로움을 느끼셨던 분들이 한번 들어보면 좋아요!
인사이드 플로우
아사나를 선곡된 팝송이나 대중가요 등의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동작을 수행시켜나가는 수련으로서 빈야사 요가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요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악에 맞춰 수련한다는 특징)
마하하타
요가체어, 블록, 스트랩, 볼스터, 벽, 사람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수련방법.
도구를 사용한다는 장점은 아사나를 진행할 때 더욱 정확한 정렬을 도와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근육의 느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전통 요가 시각에서 벗어나서 의식을 확장해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초, 중 , 고 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